‘2008 세상을 밝게 만든 인물’

새와 생명의 터 대표이신 나일 무어스 선생님께서 환경재단 (http://www.greenfund.org) 이 선정하는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인물’ 30명 (100명을 선정했던 지난 해들과 달리 2008년에는 70명이 줄어든 30인 만 선정되었음) 중 환경 기후 변화 부분 수상자 중의 한 분으로 선정되셨다. 이는 공동창립자 중의 한 분이신 나일 무어스 대표님이 헌신하는 새와 생명의 터의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우리 회원 모두가 자축할 일이며 3년 간의 SSMP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정직히 걸어온 우리 단체의 땀이 인정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선정해주신 위원들과 환경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은 네이트 추천, 각계 전문가들이 추천한 후보까지 포함한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12인 선정위원단이 심사를 하였다. 그 외 2008년 환경 기후 변화 부분 수상자는 강찬수님 (중앙일보 기자), 대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이유진님(녹색연합 기후변화팀장) 김장훈님(가수), MBC 북극의 눈물 제작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08년 12월 2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있은 시상식에는 서•남해안 조류 조사 중이신 나일 무어스 대표님을 대신하여 박미나 (새와 생명의 터 국내 코오디네이터)님께서 참석하셨다. 약 90분 정도 소요된 시상식은 많은 보도진이 모인 가운데,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사위원단장의 배경 설명, 수상식과 수상 소감, 기념 촬영의 순으로 간결하게 진행되었다.


사진1) 환영인사를 전하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님


사진2) 선정위원단의 심사 배경


사진3) 나일 무어스 대표님을 대신한 수상


사진4) 대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김종욱교수님의 수상 소감


사진5)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상패


사진6) 수상자와 선정위원단의 기념 촬영

환경재단이 2008년 12월 23일 발표한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인물”에 관한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