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후원자

국내 NGO는 거의 1만 개에 달하며 각 단체는 나름의 강점과 활동 방식이 있다.

새와 생명의 터는 한국과 황해생태권역의 조류와 서식지보전에 전념하기 위해 등록한 비영리단체이다. 수 백 명의 회원과 후원자를 가진 적은 규모이지만 이들은 국내와 해외에서 지원을 보내고 있다. 정치성을 띄지 않으며 우리의 활동은 정직성과 일관성을 담아 고군분투하고 있다.

우리 회원은 연령과 경력, 국적 면에서 매우 다양하다. 회비를 지불하며 정회원자격을 갖춘 이들 대부분이 아직은 탐조인이 아니다. 탐조에 우선하여, 공유하는 자연 환경을 아끼려고 하고 우리나라의 새와 서식지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우리 단체를 신뢰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새와 생명의 터의 활동 전체는 회원들의 회비, 기부 및 기타 형태의 재정적 또는 재능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우리의 활동 사례는 여기 저기에 나와 있다.

새와 생명의 터를 응원하시는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회원과 좋은 사람을 환영합니다. 재정적인 지원만으로 만족하시는 회원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원하시는 경우 다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행사 조직과 기금 모금 돕기
  2.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보전 소식을 올리거나 온라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일
  3. 조사•연구나 교육활동의 지원 인력
  4. 번역 인력 (국문→영문/ 영문→국문 통•번역이나 거주 지역의 외국어 능력)
  5. 지식과 시간 그리고 열정으로 재능 나누기

혹시 새와 생명의 터가 여러분이 원하는 단체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지체 없이 다른 환경단체나 보전단체를 찾아 지원해주십시오. 훌륭한 활동을 하는 단체는 많으며 어디서든 여러분의 지지와 참여를 절실히 기다리며 반길 것입니다.